바삭한 행복 한 그릇
연남동 맛집 저스트텐동에서 혼밥 하기
· 위치: 서울 마포구 동교로46길 3
· 영업: 12:00~20:00 / 15:00~17:00 브레이크 타임
· 전화: 02-324-7778
연남동은 맛집이 넘쳐나는 핫플레이스지만, 혼자 가서 편하게 식사하기 좋은 곳을 찾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북적이는 분위기 속에서 조용히 식사할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깔끔하고 아늑한 저스트텐동 연남본점을 추천한다.
일본 정통 텐동(덴푸라 덮밥) 전문점인 저스트텐동은 바삭한 튀김과 감칠맛 나는 특제 소스로 마니아층을 두텁게 형성한 곳이다.
혼자 가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분위기, 정갈한 플레이팅, 그리고 만족스러운 가성비까지
연남동에서 혼밥 하기 좋은 곳을 찾는다면 이곳을 강력 추천한다.
연남동 맛집 저스트텐동의 매장 분위기 & 혼밥하기 좋은 이유
매장은 크지 않지만 따뜻한 우드톤 인테리어와 오픈 주방 덕분에 아늑한 느낌이 든다.
혼자 와서 식사하는 손님도 많아 눈치 보지 않고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 바 테이블 좌석이 있어 혼밥에 최적화
✔ 오픈 주방 덕분에 요리 과정 보는 재미까지
✔ 빠른 음식 제공으로 기다림 없이 바로 먹을 수 있음
점심, 저녁 시간대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 있지만 회전율이 빨라 혼밥러들도 부담 없이 들를 수 있다.
연남동 맛집 저스트텐동에서 주문한 메뉴
이곳의 대표 메뉴인 저스트텐동과 가볍게 즐기기 좋은 야채텐동!!! 모두 11,900원
✔ 저스트텐동 (11,900원)
(새우2, 단호박, 오늘의 채소, 느타리, 꽈리고추, 김, 수란)
대표 메뉴답게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완성도가 높은 텐동이다.
바삭함 속에 촉촉한 식감까지 살아 있는 새우튀김, 부드럽고 담백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수란은 노른자가 터져 밥과 함께 먹으면 극강의 고소함을 자랑한다.
특제 텐동 소스는 짜지 않으면서 감칠맛이 살아 있어 밥과의 조화가 훌륭하다.
튀김을 찍어 먹어도 좋고, 밥 위에 살짝 뿌려 비벼 먹어도 맛있다.
연남동 맛집으로 인정할만 하다.
✔ 야채텐동 (11,900원)
(두부2, 단호박, 오늘의 채소, 느타리, 꽈리고추, 표고버섯, 가지, 깻잎, 김)
야채를 좋아하고, 가볍게 한 끼를 해결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메뉴다.
달콤하고 부드러워 텐동 소스와 찰떡궁합인 고구마튀김,
씹을수록 퍼지는 고소한 단맛이 일품인 단호박 튀김
바삭한 튀김옷 속에 촉촉한 속살이 매력적인 가지 튀김
씹을 때마다 경쾌한 식감이 살아나는 연근 튀김
기름지지 않고, 적당히 바삭해서 끝까지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다.
야채 본연의 단맛과 고소함이 살아 있어 육류 없이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한 끼가 됐다.
연남동 맛집 저스트텐동의 매력 포인트
💡 아늑한 분위기 – 혼밥러들도 부담 없이 방문 가능
💡 튀김의 완벽한 바삭함 – 기름기가 과하지 않아 마지막 한 입까지 바삭함 유지
💡 감칠맛 나는 특제 텐동 소스 – 짜지 않고 깔끔한 감칠맛이 일품
💡 빠른 음식 제공 – 웨이팅이 있더라도 회전율이 빠름
💡 가성비 좋은 가격 – 이 정도 퀄리티의 텐동을 11,900원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가성비 최고
연남동에서 혼밥 하기 좋은 곳을 찾고 있다면 연남동 맛집인 저스트텐동 연남본점이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다.
튀김의 바삭함과 감칠맛 넘치는 소스, 그리고 부담 없는 가격까지! 바 테이블에서 조용히 혼밥을 즐기거나,
오픈 주방에서 요리 과정을 보며 기다리는 재미까지 있는 곳이다.
바삭한 튀김과 따끈한 밥이 당기는 날, 혼자서도 부담 없이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